가짜 사나이 2기 가혹행위 논란, 우리 그냥 편하게 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람입니다.
가짜사나이 2기 4화 이후
교육생들에 대한 가혹행위 논란 및 성추행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가짜사나이 2기 교관진)
먼저 가혹행위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훈련 중 교육생들에 가해진 강도 높은 훈련이 가혹행위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피지컬갤러리는 10월 11일 4화 편을 올리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편집하는 피지컬갤러리가 되겠다"며 사과 글을 게시했다.
추가로 금일 유튜버 정배우는 13일 가짜사나이 2기 교관인
로건, 정은주에 대한 폭로까지 진행했다.
내용인 즉슨, 두 교관은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으며
뉴스에 많이 나왔떤 소라넷 초대남 짓거리도 했다며 폭로를 했다.
"잘 나가는 사람의 흠집 잡기"
에 너무 연연해하는 거 아닌가?
이었다.
우선, 훈련 강도에 대한 내 의견은
피지컬 갤러리 측에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봤던 이유,
그리고 그것을 유튜브에 올렸던 이유가
1기 때와는 다른 강도로 진행됨을 예고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컨텐츠, 방송인으로서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참여를 원했던 사람을 걸러냈다고 생각하며
진정으로 훈련에 임할 교육생들을 찾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인간적인 대우를 하지 않을 것이며 똥오줌 싸는 장면까지 나가도 괜찮냐"는
질문을 했을 때
다 상관 없다고 했다.
이때 댓글에 논란이 없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청자들도 불만은 없었고,
동의 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와서야 왜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굳이 이해해보자면
잘 나가는 컨텐츠, 사람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행동이 아닐까 싶다.
본인은 항상 피지컬 갤러리의 컨텐츠를 보며
동기부여를 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채널로 인식하고 있다.
헌데, 화제성이 높아지다보니
여기저기서 흠집 잡기에 전념하고 있는 듯하다...ㅠ
깎아 내리기, 비난하기 등을 통해
배가 아픈 심리를 위로하는 거 같다.
그리고 성추문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잘못을 저질렀다면 비난 비판은 해야하지만
아직까진 확실한 근거도 없고
유튜버의 주장이기 때문에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좋아하는 컨텐츠고
도움을 많이 받는 채널인데
이렇게 비난을 받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내가 동기부여를 받았듯
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싶었따.
힘내세요
이런 악플을 다는 사람은...
정말...
성추문도 벌 받아야하지만
난 이런 사람들이 더 나쁜 사람들
벌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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